• 2023. 3. 2.

    by. 88Dragon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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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관상

     

    "내가 왕이 될 상인가 관상가 양반" 영화<관상> 정보 및 줄거리

    영화 관상은 2013.9.11 개봉작으로 한재리 감독의 영화이고 900만이 넘는 흥행영화이다. 영화는 조선시대 문종때 이야기로 사람의 얼굴을 보면 모든것을 알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는 김내경(송강호)이라는 사람을 찾아가면서 이야기는 시작이된다. 그곳을 찾아간 인물은 연홍(김혜수)이라는 인물로 한양에서 장사를 하는데 내경에게 동업할것을 제안한다. 그리고 내경에게는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몸이 좀 불편하지만 영특해서 벼슬에 오르고 싶어하지만 내경의 집안은 역적의 집안으로 몰려서 과거시험에 응시하기는 커녕 숨어서 살아야 하는 신세였던것이다. 내경은 집안을 다시 세우겠다는 일념하나로 처남인 팽헌(조정석)과 한양으로 향한다. 물론 아들인 진형(이종석)에게는 비밀로 하려고 하였지만 진형역시 공부를 해서 벼슬에 오르겠다는 생각으로 집을 나오게 되면서 가족들은 서로 흩어지게 된다. 한양에 올라면 내경은 연홍의 기방에서 관상을 봐주면서 생활을 하게 되는데 어느날 연홍의 방에서 숨어있다가 관내에 살인사건이 벌어졌는데 얼굴 관상만으로 범인을 찾아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는 것을 몰래 듣게된다. 그 말을 듣게 된 내경은 자신에게 온 기회라고 생각을 하고 김종서 측근에게 접근하게 된다. 그래서 관아로 향하게 되고 먼저 시신을 본뒤 사고 하나 없이 오래살 관상인데 이렇게 죽은것은 분명 누군가의 의해 죽음을 당했다는것을 알아차리고 남편의 관상을 본뒤 그 자가 범인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게 된다. 그리고 내경은 어느날 의문의 습격을 받아서 죽을 위기에 놓이게 되었지만 관아에서 온 포졸들이 오는 바람에 우물에 던져지게 되면서 죽을 위기를 피할수 있게 되었다. 내경은 자신이 범인으로 지목한 인물이 수양대군 사람이라서 자신을 죽을뻔 했다는 생각에 다시 산속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그때 김종서대감 사람이 오게 되면서 김종서 대감을 만나게 된다. 김종서(백윤식)를 보는 순간 이는 엄청난 관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김내경은 김종서 사람으로서 관직에 등용이 된다. 김내경의 업무는 관상으로 사람 비리 관리들을 찾거나 하는 임무였는데 관상을 잘 본다는 소문이 퍼지자 왕인 문종도 내경을 만나서 청을 하나 한다. 그것은 왕의 자리를 탐하는 자가 있는데 그 자를 가려내서 자신에게 알려주라는 것이였다. 그리하여 왕의 친인척등을 대면하면서 관상을 보아서 역적의 상인지 판단을 하였지만 역적의 상은 없었다 .그리고 수양대군의 집에 방문을 했는데 역시나 역적의 관상이 아니였다. 하지만 그건 수양대군의 오른팔의 계략이였던 것이다. 그러던 와중에 문종은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수양대군이 등장을 하는데 여기까지 영화 관상의 중간부분까지 이야기이다. 영화 관상은 조선시대 관상으로 사람을 판단할수 있는 능력을 가진 내경이라는 인물의 이야기로 진행을 하면서 계유정난이라는 역사적사건을 모티브로 한다는 점에 영화에 좀더 몰입을 할수 있는것 같다.

     

    영화 관상 명장면&명대사

    관상에서 최고의 장면은 누가 뭐라고 해서 수양대군(이정재)등장 장면일것이다. 영화 초중반까지 모습은 보이지 않고 이름만 나올뿐 도대체 수양대군이 누굴까 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있던 관객에게 수양대군의 등장장면은 최고였다.수양대군 납시오"라는 대사와 함께 등장하는데 정말 소름끼지면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느낄수 있는 장면이였다.

    문종이 죽고 수양대군은 자신이 왕인것 처럼 연회를 연다. 거기에 참석을 하게된 내경에게 수양대군이 물어본다. 내가 "왕이 될 상인가" 라는 대사를 한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다시 한번 "내가 왕이 될 상인가" 그러나 내경은 왕이 될 상이라고 한다. 그러자 수양대군은 이렇게 말한다. "내가 이미 왕이 되었는데 왕이 될 상이라니 말이 이상한게 아닌가"라고 하면서 진형에게 화살을 날린 수양대군 결국 진형은 죽음을 맞이하고 영화는 끝이난다.

     

    관람객 평가

    영화를 보면서 관상이 과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dlwo****

    수양대군의 등장장면은 진짜 최고였다. - dpd***

    얼굴만 봐도 모든 걸 알 수 있는 용한 관상가도 시대라는 거대한 바람에 휘말린 희생양일뿐
    정해진 운명에 체념하지 않는다는 진형의 말이 기억에 남았다.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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