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3. 1.

    by. 88Dragon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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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신세계 

    세 남자가 가고 싶었던 서로 다른 신세계  

     

    골드문 왕좌의 자리는 누가 차지할 것인가 영화 <신세계> 정보 및 줄거리

    2013.2.21 개봉한 영화로 주연배우 최민식 , 황정민, 이정재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이다. 관객수 468만 명이 관람을 한 영화이다. 포스터에는 "세 남자가 가고 싶었던 서로 다른 신세계" 이문장 하나로 설명이 끝이 난다. 영화는 전국구조직인 골드문 회장의 의문의 사고로 인해서 영화는 시작한다. 회장의 죽음으로 인해서 공석이 된 골드문 왕좌를 노리는 세력들의 대립으로 영화는 시작한다. 공식적인 서열은 2위에 해당하지만 실질적인 서열 1위인 정청(황정민)은 차기 왕좌자리에 가장 가까운 인물로서 화교출신으로 중국조직과의 거래등을 주요 업무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정청과 가장 절친한 이자성(이정재) 그는 정청과는 티격태격하면서도 가족처럼 행동하고 정청도 조직에서 정청을 가장 신뢰를 한다. 그리고 정청을 제치고 골드문을 차지하려는 이중구(박성웅)가 등장한다. 그리고 골드문을 실직적으로 통제하면서 억제시키려는 강 과장(최민식)이 나온다. 사실 강 과장과 정청의 오른팔인 이자성은 서로 아주 긴밀한 관계이다. 바로 비밀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경찰이다. 이자성은 회장이 검찰에 기소되어서 구속되는 것을 마지막으로 골드문을 떠나서 해외로 파견을 나가서 생활을 하려고 하는데 마지막에 회장이 죽게 되면서 강 과장은 이자성의 임무를 바꿔서 골드문 회장의 자리에 간섭을 하려고 하고 임무의 성공만을 위해서 이자성의 목을 점점 조여가면서 이자성은 경찰에게 자신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한 회의감에 빠져들게 된다. 그러던 중 경찰 쪽으로 골드문의 일급자료가 넘어가면서 정청은 비밀리에 경찰청을 해킹해서 스파이가 누군지 찾아볼 것을 비서에게 말을 한다. 경찰 쪽으로 넘어간 자료로 인해서 이중구는 체포가 되고 재판을 받게 된다. 그 과정에서 이중구는 어차피 이렇게 된 거 정청을 처리하자는 마음을 먹고 정청을 공격하기에 이른다. 거기에서 정청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죽을 운명에 이르게 되는데 마지막에 이자성을 불러서 자기 방에 선물이 있다고 하면서 죽음에 이르게 된다. 이자성은 그 서류를 보고 정청은 자신이 경찰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이후 이자성은 결심을 한 듯 모든 일을 물 흘러가듯이 처리를 하면서 자신의 입지를 키워나간다.

    지극히 개인적인 한마디

    누아르 장르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신세계는 그냥 생각만 해도 10번은 넘게 본것 같다. 물론 집중해서 본건 몇 번 되지 않는 것 같지만 문득 생각나서 보게 되면 푹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볼 수 있는 영화이다. 물론 배우들의 연기들이 어디 하나 빠질 게 없어서 그럴 거 같지만 스토리도 너무 만족이다. 그래서 마지막 결말을 보고 2편이 나오거나 프리퀄 개념의 영화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는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이야기는 나오니 않고 있는 상황이고 어디 인터뷰에서 황정민 배우는 이미 나이가 많이 먹어서 어린 정청의 연기는 쉽지 않을 거라는 말을 한적 있다. 그 인터뷰로 보아서 쉽게 속편이 제작이 되기는 힘들다는 생각을 하니 먼가 아쉬운 생각이 들면서도 본편만 한 속편은 없다는 말이 있듯이 속편이 나오지 않아서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명대사 모음

    골드문 회장의 자리를 놓고 회의를 마친뒤 주차장으로 향해던 정청과 이자성 그들 앞에 돌진하는 차를 막아서고 차가 창문을 내리니 이중구였다. 그때 이자성" 거 장난이 너무 심한 거 아니여 중구형"이라고 대사를 날린다. 그걸 본 정청은 이자성을 흉내 내면서 놀리기 시작한다.

    감옥에 있던 이중구에 의해서 싸움에 휘말린 정청은 엘리베이터 안으로 피신을 하지만 그 안에는 이미 이중구의 부하들이 있었으면 그 안에서 엄청난 결투를 하면서 온몸에 상처 투성이가 되는데 다시 문이 열리는데 거기에 서있던 이중구 부하들을 보면서 정청은 " 일루 들어와 들어와"라고 하면서 엘리베이터 결투신을 마무리한다.

    그 외에도 여러 대사가 있었지만 지금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이다. 르와르 영화가 생각난다면 신세계를 한번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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