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3. 4.

    by. 88Dragon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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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암살

     

    1933년 조국이 사라지고 작전이 시작된다. 영화 <암살> 정보 및 줄거리

    영화 암살은 2015.7.22 개봉한 영화로서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친일파 암살 작전을 소재로 삼고 있으며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염석진(이정재)은 친일파인 강인국과 데라우치 그리고 이완용을 암살하려는 시도를 하지만 실패를 하고 일본 육군 헌병들을 사살하고 현장을 탈출하지만 탈출과정에서 총상을 입게 되는데 강인국의 처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고 강인국 집에 숨어 있게 되는데 무엇인가 이상하다는 것을 인지한 강인국은 부인에게 찾아가서 혹시 데라우치 만난다는 사실을 누구한테 말을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자신이 장소등을 알려준 사실을 말해준 것이라고 하고 만약에 잡이게 된다면 당신(강인국)과 함께 했다고 증언을 할 것이라고 협박을 한다. 강인국 부인은 염석진과 함께 늦은 밤 만주로 떠나려고 한다. 하지만 강인국은 자신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집사를 시켜서 모두 죽이고 딸들만 데리고 오라고 한다. 다행히 염석진과 유모는 동생인 안옥윤을 데리고 탈출을 하지만 집사에게 붙잡힌 강인국 처는 결국 죽게 되고 그곳에 남겨진 쌍둥이 언니(미츠코)는 집사와 함께 경성으로 돌아간다. 유모와 아이들 살린 염석진은 경철에 체포되어 종로경찰서에 잡혀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일제의 밀정으로 지내면 목숨은 살려준다고 제안을 하고 갖은 고문을 받으면서 심신이 약해진 염석진은 그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변절하게 되고 염석진은 이때 종로경찰서를 탈옥한 전설적인 독립투사가 되어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김구를 보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김원봉이 김구를 찾아와서 새로운 암살계획 있다면서 염석진으로 통해서 안옥윤(전지현), 속사포(조진웅), 황덕삼(황덕삼)을 모아서 미라보 여관으로 모아달라고 한다. 염석진은 김원봉이 새로운 암살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그 참여할 인원들의 신상정보를 일제에 넘기게 된다. 하지만 김원봉은 일제에게 정보가 넘어갈 것을 염려해서 원래 예정돼 있던 시간보다 더 이른 시간에 안옥윤, 속사포, 황덕삼 일행을 만나서 암살해야 할 인물로 매국노 강인국과 간도 참변을 일으킨 카와구치 마모루를 지목하고 대장으로는 안옥윤을 지목한다. 한편 정보가 일제에 넘어간 사실을 알게 된 김구는 밀정이 있다고 확신을 하고 그 대상으로 종로경찰서를 탈출했다고 알려진 염석진을 의심하고 경무국 대원인 명우와 세광에게 "염석진이 밀정이면 죽여라"라고 지령을 내린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염석진은 세광과 명우를 죽이고 이제 전면으로 나서서 일본의 앞잡이 역할을 하게 된다. 암살단 3인방은 경성에 도착해 카페 아네모네에서 마담을 만난 뒤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기 시작한다. 백화점에서 가와구치 마모루와 미츠코는 쇼핑을 하고 있던 중 미츠코는 자신과 비슷하게 생긴 안옥균을 발견하고 뒤를 따라가지만 안옥균이 전철을 타면서 놓치게 되고 집으로 돌아온 미츠코는 집사에게 이 같은 사실을 말하게 된다. 집사는 백화점을 찾아가서 안경배달 주소를 확인하고 수첩에 메모를 해놓은 것을 미츠코가 보고 그 집으로 찾아가서 안옥균을 기다리게 된다. 그래서 자기랑 같이 집으로 돌아가자고 하지만 안옥균은 가지 않는다고 한다. 그때 강인국이 안옥균이 묵은 숙소로 찾아오는데 강인국은 미츠코는 안옥균으로 생각하면서 총을 쏴서 죽여버린다. 그 모습을 본 안옥균은 창문밖으로 뛰어내리고 미츠코가 타고 온 택시를 타고 강인국의 집으로 돌아와서 미츠코 행세를 하게 된다. 미츠코가 이상하다고 느낀 집사는 안옥균의 방으로 들어가지만 그것을 눈치챈 안옥균은 집사와 몸싸움 벌이고 집사를 죽이면서 자신은 내일 있을 결혼식장으로 가서 임무를 마무리하려고 한다. 결혼식장으로 가서 강인국과 대면을 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안옥균은 만주에서 온 언니는 왜 죽였냐면서 자신을 정체를 드러내고 숨겨둔 총으로 강인국을 죽이려는 순가 속사포와 황덕삼이 등장하면서 결혼식장은 아수라장이 되고 안옥균은 카와구치 마모루와 일본헌병들을 사살한다. 이곳에서 카와구치를 죽이려고 하지만 카와구치를 인질로 잡고 탈출을 하게 되고 한집에 숨어들게 되는데 염석진의 등장으로 모든 탈출로가 막히게 되면서 전부 죽을 환경이 되었다. 그러 건 중 하와이피스톨과 그 동료는 자신들이 미끼게 될 테니 안옥균은 미츠코 행세를 한다면 이곳에서 빠져나갈 수 있다고 한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안옥균은 그들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그곳에서 나갈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임무는 마무리되는 거 같아 보였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1949년 경찰 고위간부가 된 염석진은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에 조사를 받고 재판을 받게 되지만 자신은 독립운동을 위해서 이 한 몸 희생을 했다면서 열변을 토하게 되고 마지막 증인으로 있던 사람이 의문의 죽임을 당하게 되면서 염석진은 법원을 나올 수 있게 된다. 법원을 나온 염석진은 경찰들을 호위를 거절하고 혼자 걸으며 식료품점에서 물건을 고르던 중 안옥균과 비슷한 여인이 지나가자 골목으로 들어간다. 그곳에는 죽은 줄만 알았던 명우가 살아서 있었고 그 뒤에는 안옥균이 나타났다. 그리고 둘은 말한다. 16년 전 임무, 염석진이 밀정이면 죽여라, 지금수행합니다. 염석진은 총을 맞고 쓸쓸하게 죽음을 맞이한다. (하와이 피스톨과의 이야기는 생략됨)

     

    명대사&명장면

    1. 광복이 되고 김구와 김원봉은 지금까지 희생된 인물들을 생각하면서 말한다. "잊히겠죠?.... 미안합니다..." 정말 잊어서는 안 된다 지금 우리가 이렇게 편하게 살 수 있게 해 주신 분들의 희생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2. 해방 후 법원에서 나온 염석진 앞에 안옥균과 명우가 나타나면서 안옥균은 왜 배신했냐고 물어보자 염석진은 " 몰랐으니까, 해방될 줄 몰랐으니까, 알면 그랬겠나?라는 말을 남기면서 죽임을 당하게 된다. 

    이밖에도 여러 장면이 있지만 내가 가장 생각나는 장면이다.

     

    관람객 평가

    더욱더 독립운동가분들에게 감사하게 되고 친일파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kay5****
    역사를 알고 보면 괜찮은 영화이다. -jhw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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